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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VIP 고객을 위한 ‘파라다이스 라운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라운지는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국내 4개 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장의 통합 마케팅 허브로서 VIP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카지노 이용객과 파라다이스시티를 찾는 해외 개별 여행객에게 한층 세련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약 240㎡(72.5평) 규모로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몄으며 VIP 전용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김포국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를 오가는 친환경 수소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라운지를 통해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강점인 VIP 마케팅과 하이엔드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 카지노 얼라이언스 전략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호스피탈리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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