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좀비버스: 뉴 블러드'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 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신입 멤버로 합류한 태연은 전국구로 확장된 좀비 세계관 속에서 헬리콥터 이송 작전, 지하철에서의 생존 게임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퀘스트 수행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은 좀비가 몰려오는 돌발 상황에서도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퀘스트를 해결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리액션은 물론 장소를 불문하고 빛나는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더불어 태연은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나래식'에 샤이니 키와 함께 출연해 찐친 케미가 느껴지는 차진 입담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태연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로 확신의 올라운더임을 증명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이어질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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