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지난해 PB성과평가 3위 입상…올해 마스터 PB 선발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경남은행은 가음정금융센터에 근무 중인 유은진 PB지점장이 ‘2024년 우수 FP(파이낸셜 플래너)’로 선정됐다.
22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유은진 PB지점장이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열린 ‘2024년 우수 FP 시상식’에서 ‘우수 FP 상패’를 수여받았다.
경남은행 최초로 PB지점장이라는 영예를 안은 유은진 PB지점장은 AFPK 유효 자격을 보유하고 14년간 PB업무를 수행하면서 고객중심영업으로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받아 왔다.
특히 우수한 재무 컨설팅 능력을 갖추고 신문 및 잡지 칼럼과 기고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자신만의 PB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경남은행 PB성과평가에서 3위 입상을 했으며 올해는 마스터 PB로 선발돼 창원지역 PB 리더를 담당하며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오성호 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PB실무 능력은 물론 높은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금융소비자의 이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은진 PB지점장이 우수 파이낸셜 플래너로 선정돼 기쁘다”며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I-MBA)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우수 파이낸셜 플래너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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