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주빈이 뙤약볕 아래 폭풍 줄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네 사람은 베수비오 화산 뷰의 폼페이 캠핑장에 도착했다. 만다린 나무 아래 자리를 잡은 멤버들은 마트에서 사 온 이탈리아 과일들을 맛보며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했다. 라미란은 우리 소리 한 자락을 뽐내며 매란국극단 단장의 면모를 보였고, 이세영은 텐트에 발라당 누워 휴식을 즐겼다.
그런데 텐트를 친 이주빈이 갑자기 체감 온도 37도의 뙤약볕 아래 줄넘기를 시작했다. 상상치 못 한 상황에 카메라까지 부산해졌을 정도. 이주빈의 운동에 대한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만 35세다. 올해 tvN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U+모바일tv '트웰브'를 촬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