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샤넬이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오픈한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는 친환경 인공 아이스링크장으로 만들어졌으며 샤넬의 아이코닉한 컬러인 골드와 화이트로 꾸며져 있다. 아이스링크 중앙에는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다양한 상징들인 까멜리아, 꼬메뜨, 숫자 5 등이 장식되어 있어 스케이팅을 즐기며 다양한 샤넬의 코드를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위해 이미지 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샤넬 눈꽃이 내리는 필터를 배경으로 샤넬의 황홀하고 신비로운 세계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 샤넬 N°5와 통통 튀는 라운드 보틀이 매력적인 샹스,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 등 다양한 샤넬 향수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낭만적인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샤넬 관계자는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에서는 수많은 눈꽃들과 함께 펼쳐지는, 황홀하면서도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샤넬의 향기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모든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서비스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니, 소중한 분들과 연말을 뜻 깊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는 2025년 1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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