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마트가 안데스 청정돈 '한입삼겹살구이’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데스 청정돈 ‘한입삼겹살구이’는칠레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아그로수퍼 원료육을 사용했으며, 국내 수입육 가공 업체인 쉐프파트너의 모기업 수입육 유통 전문 기업 오케이미트와 협업해 출시한 상품이다. 구워 먹기 좋게 잘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 삼겹살로 5mm 내외로 슬라이스돼 있다.
오케이미트 관계자는 "이마트 돈육 매출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 1위는 돈육으로 이 중 삼겹살 매출이 돈육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입삼겹살'이라는 카테고리를 개발하게 됐다”라면서 “소비자들이 경기 불황에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품목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신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입삼겹살구이' 할인은 오는 28일까지이며 800g 용량으로 신세계 포인트(S-POINT) 회원이라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할인된 11,184원에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