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위키드'는 관객 6만 3398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만 958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관객 4만 152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0만 9106명이 됐다. 3위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로 관객 2만 609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8만 5517명을 기록했다.
'청설'(감독 조선호)은 관객 1만 7337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61만 1854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감독 오카무라 텐사이)로, 관객 4361만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만 5815명을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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