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이 3연패서 벗어났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를 64-58로 눌렀다. 3연패서 벗어났다. 2승6패로 여전히 최하위. KB는 2연패하며 4승4패.
신한은행은 김진영이 3점슛 2개 포함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신지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최이샘은 9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구슬과 이두나가 9점과 8점을 각각 보탰다.
KB는 나가타 모에가 24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18일 삼성생명전서 1점으로 부진했으나 이날은 팀 패배에도 이름값을 해냈다. 염윤아가 10점 5리바운드, 강이슬이 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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