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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국내 유일 대규모 J팝 페스티벌 ‘원더리벳(WONDERLIVET)’이 2025년 개최를 확정 지었다.
20일 페스티벌 주최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원더로크는 20일 “’원더리벳 2024’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원더리벳 2025’ 개최를 확정 지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약 2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원더리벳 2024’는 장르 불문, 막강한 라인업과 디테일한 무대 구성으로 개최 전부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라인업 공개에 앞서 오픈된 블라인드 티켓과 3일권 티켓 매진을 빠르게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고, 관객들의 기대치와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킨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첫 개최였지만, 실 관람객들의 열띤 호평 속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원더리벳’. 그 뒤를 이어 더욱 탄탄한 라인업과 역대급 규모로 다시 돌아올 ‘원더리벳 2025’를 향해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개최를 확정 지은 ‘원더리벳 2025’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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