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강호동 중앙회장·이석용 은행장, 배식 봉사 활동 펼쳐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농협은행 본사 구내식당에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변우석과 함께 아침밥 먹기 동참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쌀 기부 나눔을 하는 NH든든밥심예금 가입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함께 참석해 200명의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배식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변우석씨를 비롯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우석씨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밥을 직접 배식하며 농협 직원 분들과 함께 쌀의 소중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분들이 매일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행사와 함께 공식 SNS 채널에서 아침밥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집 아침밥 한상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농협 쌀 맛선 밥심쌀심(즉석밥 24입) 세트를 제공한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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