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뷰티 브랜드 ‘포트레’ 1호 매장 오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5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뷰티 브랜드 포트레(Portré) 1호 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포트레는 ‘자화상’을 의미하며,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색조 제품을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네일 제품, 립밤, 선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제품 ‘네일 누보 주스’는 젤 네일처럼 광택감을 주며 빠르게 건조된다. 어떤 피부톤에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와 20가지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은 브랜드 오픈을 맞아 제품 구매 시 사은품 증정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인천공항 2터미널점과 온라인몰에서 ‘네일 누보 주스’ 구매 시 핸드 크림(15ml)을 증정하고, 모든 제품 25달러 이상 구매 시 미니어처 3종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에 참여 시 워터베일 선크림 미니어처를 준다.

신세계면세점은 “트렌드를 이끄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발굴해 신세계면세점의 특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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