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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가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의 주인이 됐다.
18일 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15일~17일) '글래디에이터 Ⅱ'는 관객 31만 847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4만 2806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청설'(감독 조선호)은 관객 17만 2757명 관람, 누적 관객수 52만 3872명을 기록했다. 3위 '사흘'(감독 현문섭)은 관객 10만 286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5만 405명이 됐다.
4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다. 관객 7만 3374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170만 8580명을 기록했다.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관객 2만 785명 관람, 누적 관객수 67만 305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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