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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13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5.49포인트(2.64%) 떨어진 2417.08에,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20.87포인트(2.94%) 하락한 689.65에 장을 마감하며 한국 증시에 비상이 걸렸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5만600원(-4.53%)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5만전자를 수성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10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9억원, 65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오른 1406.6원을 기록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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