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세계다이음협회’와 함께 13일 홈경기 치어풀콘테스트의 주인공을 아시아쿼터 선수(나가타 모에, 시다 모에)로 정하고 ‘모에모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B는 12일 "이번 행사는 두 선수의 실착 유니폼 상하의 세트를 제공하는 치어풀콘테스트와 함께 경기장 내외부에 마련된 ‘모에모에 문화 체험존’에서 켄다마, 타코야끼 빙고, 말차 만들기, 하나가사(종이 꽃무늬 갓) 축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홈경기서 KB스타즈는 연고지에 거주 중인 아시아권 다문화가족들도 초청해 함께 선수단을 응원하고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B는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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