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상금 5억 이벤트
연말맞아 굿네이버스에 상금 기부 기회 마련
[마이데일리 = 황상욱 기자] 골프존은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5억원 상당의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팔도페스티벌은 전국 팔도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이벤트다. 이번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는 ‘모으고 나누는 팔도상금’이라는 이벤트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상금을 받아갈 수 있는 팔도 상금 이벤트와 적립 상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메뉴에서 팔도페스티벌(대회번호 1015580)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팔도 상금 이벤트는 대회 코스인 A코스 힐데스하임CC-LAKE/HILL, B코스 칼레이트CC, C코스 아놀드 파머 베이힐GC 3개 코스의 18홀 라운드 완료 후 네 번째 라운드부터 파(PAR) 이상 달성 시 쌓이는 팔도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네 번째 라운드부터는 팔도 대회 라운드를 할 때마다 파에서 홀인원까지 홀 성적에 따라 상금이 자동 적립되며 5000원 이상 적립 시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A, B, C 각 코스에서 파, 버디, 이글 기록 시 적립 상금액은 상이하나 알바트로스, 홀인원을 기록하면 동일하게 각 1000원, 3000원의 상금이 누적된다. 또 12월 7일까지 팔도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첫 라운드 시 팔도페스티벌 전용 2000원 모바일이용권을 지급한다.
올해는 더욱 특별한 시상도 준비했다. 팔도 대회 라운드 누적 상금액이 가장 많은 남녀 각 1명에게 오는 2025년 3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PGA투어 ‘2025 마스터카드배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패키지를 시상한다. 해당 패키지는 대회 개최 기간에 맞춰 6일 일정의 2인 패키지로 대회 갤러리, 베이힐 클럽 라운드, 미국 올랜도 지역 숙소와 왕복 항공권 및 현지 교통편 등이 포함돼 있다.
굿네이버스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더할 수 있는 기부 기회도 마련했다. 팔도 대회 라운드를 통해 모은 상금 중 1만원 이상 금액부터 굿네이버스에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은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더욱더 특별해진 시상 혜택과 뜻깊은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돌아왔다”라면서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누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상 혜택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 및 문의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e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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