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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위스 영유아 화장품 메르베르가 론칭과 함께 스킨케어 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정식 론칭한 메르베르가 선보인 스킨케어 4종은 ▲젠틀포밍워시 ▲너리싱세럼 ▲딥모이스처라이징크림 ▲에센스로션이다.
이와 함께 4종을 한 번에 담아 기프트세트로도 출시하여 베이비로션, 출산 선물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베르는 스위스 화장품 연구진과 함께 488일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최고의 포뮬라로 생산된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스위스 빙하수와 수십 년의 자연 여과를 거친 깨끗한 샘물, 알프스의 가혹한 기후에서 자란 알파인 잣나무 추출액을 기본 원료로 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97~98% 이상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영유아 전용 제품인 워시를 제외한 로션과 세럼, 크림은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메르베르 관계자는 “메르베르의 전 제품은 독일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유럽과 국내 다수의 임상 시험을 거쳐 안전함과 효능을 입증받았다”라며 “특히 젠틀포밍워시는 부드럽고 순한 클렌징 포뮬러로 세정력이 우수하며, 티어프리 임상을 통과해 거품이 아기의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베르는 11월 중순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메르베르가 수입 원료로 기획 및 생산한 산모 영양 쿠키 2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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