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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기자]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호텔이 룸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 메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온더테이블’의 셰프 엄선 요리다.
4종 샐러드 △리코타깔조네샐러드 △아보카도비프샐러드 △연어샐러드와 7종 화덕 피자 △마르게리타 △콰트로포르마지 △피칸테 △부라타루꼴라 △풀치넬라 등이다.
객실마다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시간은 11시30분~오후 2시, 오후 5시30분~8시 총 2회다. 클라우드 생맥주와 다양한 음료도 함께 주문 가능하다
주문은 객실 내선전화로 하면 된다. 투고 박스에 담겨 제공돼 객실에서 먹거나,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으로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관계자는 “이번 룸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마린시티뷰와 광안대교뷰를 감상하며 객실에서 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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