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공동 46위에 만족했다.
이경훈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 7371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46위를 차지했다.
맷 매카티(미국)가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우승이다. 2위 스테판 제거(독일, 20언더파 264타)에게 3타 앞섰다. 한편, 김성현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64위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컷 탈락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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