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는 비즈테크아이가 학교에 IT 장비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즈테크아이는 LG CNS 자회사로 올해도 미림마이스터고 3학년생 5명이 취업을 확정하고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학교와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 등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마다 학교에 노트북 등 IT 장비를 기증하고 있다.
비즈테크아이 현장실습에 참여중인 이해원 학생은 “현장실습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나이대의 직원분들과 소통하며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다”며 “팀장님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어 기쁘고 당당히 제몫을 하는 IT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림마이스터고 9월부터 취업이 확정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전제형 현장실습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아직 3학년 2학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미림마이스터고 3학년의 취업률은 이미 70%를 넘어서서 해마다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고교로의 면모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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