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61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케빈 유(대만)가 우승했다.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보 호슬러(미국)와 함께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은 18번홀(파4)에서 열렸다. 케빈 유가 버디를 잡으면서 극적으로 정상을 밟았다. 루카스 글로버, 케이시 미첼(이상 미국)이 22언더파 2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덕김, 김찬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