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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브라질 출신의 모델 지젤 번천(44)이 화이트 크롭탑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번천은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콜치(Colcci) 진 광고 캠페인에서 재킷과 컷오프 쇼츠를 착용한 모습과 함께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멋진 도시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고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1월 NFL 레전드 톰 브래디와의 이혼 후 새로운 육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번천과 브래디는 1년 넘게 이혼 상태로 지내며 두 자녀, 14살의 벤자민과 11살의 비비안을 공동 양육하고 있다.
번천은 Harper's Bazaar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따라 형성된다. 어린 시절 배운 가치관이 지금도 제 안에 남아 있으며, 그것이 저를 지켜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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