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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대동단결’을 오픈하고,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서버 대동단결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빠른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비 풀세트 꾸러미와 경험치 핫타임을 비롯해 전설 수호령이 포함된 대동단결 선물 선택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 플레이 미션으로 고대 장비 제작에 필요한 고대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PC 버전 서비스도 시작했다. PC 버전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넷마블 런처로 플레이 가능하다.
단풍잎 획득 찬스와 몬스터 소탕 작전 이벤트가 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단풍잎 획득 찬스 이벤트에서는 낚시 성공, 비무 참여 등 미션으로 단풍잎과 고대 등급 보석이 담긴 오성 보석함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단풍잎은 상점에서 고대 장비로 교환 가능하다.
넷마블 관계자는 “몬스터 소탕 작전은 특정 미션 완료 시 환영의 금속과 환영의 광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환영의 꾸러미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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