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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2019년부터 게임산업 트렌드·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9월 28일 오후 3~5시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된다. 이혜린 더브릭스게임즈 대표와 박진우 EBS 편성기획부 PD가 각각 ‘소셜임팩트, 게임으로 전하다’, ‘방송이 묻고, 게임이 답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된다”며 “SNS로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으로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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