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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지난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000만을 돌파하며 네오위즈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게임 최초로 ‘넷플릭스’ 입점, 외자 판호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3주년 특별 보상으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기 고양이와 어른 고양이의 코스튬 세트가 마련됐다. 아기 고양이 코스튬 세트는 게임 서비스 최초로 지급되는 아이템으로 색다른 고양이의 매력을 선보인다. 9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같은 기간 게임 접속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 접속 일자에 따라 별마카롱, 보석, 가구 코인, 푸딩, 과일 타르트, 천문대 일반·특별 티켓 등 보상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이용자 대상으로 열린 캐릭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한정 고양이 ‘트와일라잇 앙고라’도 인게임에 등장한다. 새로운 버전 배경음악을 비롯한 3주년 맞이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고양이와 스프> 공식 SNS를 통해 3주년 기념 특별 PV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게임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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