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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채정안이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털어 놓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배우이자 뷰티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앉자마자 “개인 집이냐 전세냐”라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세금 많이 내는 나의 자가 집이긴 한데, 그때 집을 사려고 산 게 아니다. 이 집 주인이 급하게 집을 내놔서 엄청 괜찮은 가격에 샀다”고 밝혔다.
얼마냐는 물음에 채정안은 “그때는 쌌다. X억 밖에 안 됐다. 그런데 지금은 X가 올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부자 누나다”라며 감탄했고, 채정안은 손사레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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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고급진 인테리어 같은데 고급 부자 여성의 이미지가 있다. 젊고 깔끔한 인테리어다”라고 평했다.
채정안은 “인테리어 해주시는 분이 나는 밝은 컬러가 어울린다고 했다. 내가 집에 오래 머물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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