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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등과 연이어 상조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PLCC는 상조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상조 월 납입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카드 실적에 따라 청구 할인 또는 캐시백이 적용된다.
프리드라이프 우리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시 상조 납입금 월 8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1만4000원이 할인된다.
프리드라이프 하나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시 상조 납입금 월 1만2000원을, 1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9000원을 할인한다.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는 혜택 제공 전월 실적 구간을 세분화했다. 전월 이용실적이 각각 30만원, 70만원, 15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3000원, 1만6000원, 2만5000원을 돌려준다. 롯데카드는 10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해 30만~70만원 이용실적 구간에 대해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카드 발급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 수령 후 프리드라이프 대표번호를 통해 상조 월 납입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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