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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케이뱅크가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카드 1만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에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다.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4만장을 완판했다. 케이뱅크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1만장을 추가 판매한다.
토대리 에디션은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등 3종 디자자인으로 구성된다.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했다.
MY체크카드는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케이뱅크 대표 체크카드다. 편의점, 카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5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돼 K-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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