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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은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이용 중 교통사고 사망을 보장한다. 정류장 대기 중 교통사고 사망 시에도 대중교통재해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운전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경우 기타교통재해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170원, 여자 240원이다. 가입시 보험료를 한 번만 납입하면 365일간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은 농협생명 앱(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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