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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주현이 칸 영화제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박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들과 함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현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레드카펫을 비롯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블랙 트위드 미니드레스를 입고 어깨선과 각선미를 드러냈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클래식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박주현의 퍼스널컬러는 칸인 게 분명해" "유난히 더 빛이 난다" "빨리 작품 보고 싶어요" "점점 더 예뻐지고 있다" "무쇠소녀가 이렇게 아름답게 변할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현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또한 '철인 3종 경기' 완주라는 이력을 지닌 배우 유이, 금새록, 설인아와 함께 tvN 예능 '무쇠소년단2'에서 복싱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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