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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윤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병원을 찾은 오윤아의 모습이 소개됐다.
오윤아는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던 것 같다. 코피가 많이 난다. 갑상선 약도 늘렸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심장에만 이상 고열이 있다"며 "암이나 갑상선의 종양이나..."라고 말해 오윤아의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8일 방송된 ‘솔로라서’에서 10년 만에 갑상선 수치가 올랐다며 "지난번에 병원 갔더니 처음으로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 활동량이 너무 많아져서. 못 쉬어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어 "먹는 거는 되게 잘 먹는데 10년 만에 처음으로 약을 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15년 6월 이혼했다. 현재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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