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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11살 맞아? 미스코리아 엄마 닮아 연예인 뺨치는 미모
2025-03-23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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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셋째 쌍둥이 딸 설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23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에 “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 양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의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미스코리아 엄마의 비주얼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으며 2007년생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 2013년생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 2014년생 아들 시안을 품에 안았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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