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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아들의 이유식으로 ‘감자 당큰 팬케익’을 만들었다. 그러나 아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고 음식을 흘리자 손연재는 “현실ㅎㅎ”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손연재는 직접 쿠키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둘째는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0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사실 둘 낳기로 결정을 했다.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도 혹시 아들이면 나는 정말 어떻게 되는건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들들은 제 남편만 봐도 (부모님한테) 친근하게는 안 한다”면서 “딸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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