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혜진(44), 기성용(36)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22일 개인 계정에 “바닷마을 다이어리 마지막 공연. 1월부터 지금까지 고생했어 한배우님. 나도 고생했다 5회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한혜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한혜진 역시 “#막공날 #바닷마을다이어리 #마지막공연. 다섯 번 본 남편, 그의 꽃다발. 연습경기하고 힘들었을텐데 얼굴 바싹 말라서 또 보러왔네! 앞 열에서 보니까 젤 재밌었다고. 못 말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커튼콜 눈물광광. 소중한 내 동생들. 마지막 파이팅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그저 감사”라고 고마움을 밝혔다.
네티즌은 “뭉클하다”, “착한 남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