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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겸 사업가 이혜원은 19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40대의 두 부부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두 분 닮으셨어요”, “아름다운 부부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안리원, 2008년 아들 안리환을 얻었다. 최근 안리환은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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