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겸 가수 효민이 웨딩드레스 자태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D-2wee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착용한 그는 더욱 화려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에서는 작은 그릇에 어묵 국물 한 그릇을 먹는 모습과 소량의 베이컨, 상추 및 채소들로 차려진 식사를 공개하며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앞서 효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6kg에서 49kg으로 감량한 몸무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예쁜 신부 될 준비가 한창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갖춘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