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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삼척 #속초 #안동 #우리영화 #이제하 #이다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안경을 쓰고 블루 폴라티를 이너로 입고 네이비색 재킷 깃을 세우고 커피를 마시고 있다. 드라마 '우리 영화'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삼척과 속초의 바닷가도 보이고 연인으로 출연하는 전여빈과 다정한 투샷도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모니터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사뭇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남궁민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배역에 몰입하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SBS 드라마 '우리 영화'에 천재 영화감독 '이제하' 역에 캐스팅됐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배우 지망생 '이다음'역의 전여빈과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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