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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내 집을 지키기 위한 낙원 팀의 필사적 방어가 시작된다.
2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4, 5화에서는 마침내 찾아온 습격의 날, 낙원 팀과 잔해 팀 사이 피 튀기는 생존지 쟁탈전이 펼쳐진다.
‘피의 게임 3’ 속 플레이어들은 각각 낙원 팀과 잔해 팀, 그리고 저택 팀으로 나누어 플레이를 진행 중이다. 특히 낙원 팀과 저택 팀에서 낙오된 플레이어들이 모인 잔해 팀은 습하고 어두컴컴한 생존지에서 불편한 생활을 보낸 만큼 생존지를 바꿀 수 있는 습격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낙원 팀과 잔해 팀의 극과 극 일상이 이어지던 가운데 드디어 습격의 날이 주어지면서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낙원 팀과 상대의 것을 빼앗으려는 잔해 팀의 대격돌이 성사될 예정이다. 낙원 팀의 연장자 장동민은 “우리 집을 사수해야겠다”며 철통 방어에 돌입, 맨손으로 못까지 박으며 낙원을 요새로 만든다고.
이를 지켜보던 낙원 팀 멤버들 역시 장동민을 도와 각종 부비트랩과 자물쇠를 설치하며 최상의 보안을 완성한다. 과연 낙원 팀은 잔해 팀에 맞서 집을 끝까지 수호할 수 있을지, 잔해 팀은 역대급 방어막을 뚫고 인생 역전에 성공할지 궁금해진다.
오전 11시에 공개.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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