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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황상욱 기자] 현대캐피탈이 홈페이지 방문자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5시까지 자사의 다이렉트카 상품을 계약한 고객들에게 첫 달 월 납부금을 최고 10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다이렉트카 백만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동차 견적 산출부터 계약 체결까지 가능한 다이렉트 렌트·리스 상품으로, 추가 서류를 제출하거나 회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실제 계약 완료까지 20분 이내에 가능하며, 계약한 차량은 일주일 이내에 집 앞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카는 견적부터 계약까지 현대캐피탈과 고객이 직접 진행하는 다이렉트 상품인 만큼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온라인 리스·렌트 상품 대비 10% 이상 저렴하다. 예를 들어, 현대캐피탈 온라인 상품 중 716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V80을 선납금 없이 60개월 렌트로 이용할 경우 일반 렌트 상품은 약 116만원의 월 납입금을 내야 하지만, 다이렉트카를 이용하면 약 108만원가량의 월 납입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캐피탈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리스·렌트 상품의 견적을 조회한 후 계약을 완료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앱과 웹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홈페이지 방문자 100만명 달성 기념으로 다이렉트카 첫 달 월 납입금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일반 상품보다 경제적인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를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 리스·렌트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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