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한화의 경기 전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정민철 해설위원(전 한화 단장) 과 김서현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9일 NC와의 경기를 끝으로 1964년 개장한 대전 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룬다. 대전야구장은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부터 1군 구장으로 사용했고,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가 1984년까지 홈구장으로 이용했고, 1986년부터는 그해 창단한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졌다. 개장한 지 61년이 된 만큼 지속적인 낙후로 인해 여러 차례 리모델링을 거친 뒤 , 지금의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되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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