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석 연휴 정상 영업…체험 예약 112% 증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 전국 주요 라운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휴 기간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탄산수와 쌀국수 패키지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가족, 친지를 위한 선물로 헬스케어로봇을 찾는 고객을 위해 주요 라운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직영 라운지, 백화점, 온라인 채널에서는 ‘전신쾌감’ 더블찬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특정 제품을 렌탈하거나 구매 시 마사지베드 ‘에이르’, 마사지 소파 ‘파밀레&아미고’ 중 1대를 추가로 증정하거나 렌탈료 최대 240만원 할인하는 행사다.

대상 제품은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다빈치 △퀀텀,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등 총 5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달 초 기준(9월 1~10일) 체험 예약이 전년 대비 112% 늘며 방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석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라운지를 방문해 가족 건강을 챙기고 풍성한 체험 사은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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