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을 포함한 플로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페트병, 어망, 부표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며 물 환경 보호에 힘썼다. 해안가에서도 쓰레기를 수거했다.
코웨이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고객이 참여하는 ‘2024 리버 플로깅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의 가치를 되새겼다”며 “많은 분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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