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자회사 제니퍼룸이 오는 23일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당질을 저감해 혈당 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선 저당 트레이를 통해 백미와 잡곡에서 당질, 칼로리, 지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칼로리는 최대 54.7%, 탄수화물은 최대 48.7%, 지방은 최대 94.7%까지 감소시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쌀밥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테스트 기관(SGS)의 쌀 영양소 테스트에서 백미뿐 아니라 잡곡에 대한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저당 트레이를 활용해 계란, 고구마, 옥수수 등 다양한 스팀 요리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항아리 곡선 내솥 디자인과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을 통해 각 곡물에 맞는 최적화된 밥맛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솥과 클린커버, 밸브, 실리콘, 스팀밸브, 배기 밸브가 완전 분리돼 세척이 용이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드등이 주방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오는 23일부터 네이버, 오늘의 집, CJ온스타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최근 혈당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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