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마리아의 집’ 방문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유일한 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인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나눔문화실천을 위해 공단 노·사가 함께 지역 내 한부모가족 지원 및 자립활동을 위한 성금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자료를 전달했다.
성금 전달에 참석한 박진호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부모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