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이 동해 기차여행 상품 ‘알짜배기 동해여행’을 오는 15일 방송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동해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이 포함된 1박 2일 일정 상품이다. 청량리에서 KTX를 타고 출발해 촛대바위, 무릉계곡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레저활동도 함께 즐긴다.
방송은 국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론칭을 맞아 성인 22만5000원, 어린이 18만7000원에 판매한다.
공영라방은 지난해 속초, 함양, 나주 등 지역 특화 여행 상품을 소개했으며, 올해는 영덕, 광주비엔날레, 야구여행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여행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다양한 체험과 관광으로 매력적인 동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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