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푸드가 베트남 대표 커피 브랜드 ‘G7커피’와 협업해 새로운 디저트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업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G7커피는 베트남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독일의 첨단 로스팅 공법과 최첨단 커피 가공 기술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보존하고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카페 크림롤 with G7커피(3입)’와 ‘카페 떠먹케 with G7커피’ 2가지다.
카페 크림롤 with G7커피는 커피 크림을 커피 번 안에 가득 채운 제품이다. 카페 떠먹케 with G7커피는 부드러운 오트 크림과 G7커피 크림을 시트에 겹겹이 쌓아 만든 떠먹는 케이크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G7커피의 풍미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색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