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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0월 4일까지 특별 출석부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포칼립스VII 신규 캐릭터 카일룸과 사르키나를 포함, 탈론, 하칸, 제논, 벨라, 피오나, 루드밀라 등 총 8명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카일룸, 사르키나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기존 캐릭터 1종 픽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인 카일룸은 불 속성의 딜러이자 탱커로 주변의 적을 당겨와 지지선을 확보하면서 방어력 기반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자랑한다. 함께 등장한 불 속성 원거리 딜러 사르키나는 높은 위력의 중거리 피해를 주면서 화상 상태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특별 보스 젠틀 타우킹을 처치하는 100일 기념 신규 챌린지와 바니걸이 되어버린 카일룸과 탈론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바니걸·카지노 딜러 스타일의 콘셉트를 담은 영웅 7종의 이벤트 코스튬과 제국의 그림자와 바니랜드의 수호자 등 신규 아티팩트 2종을 함께 업데이트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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