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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효린이 여름의 활기를 더하며 '웨잇(Wait)'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효린은 25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웨잇(Wait)’ 무대로 한계 없는 서머퀸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효린은 청량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컬로 답답한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렸고, 마치 축제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효린은 과감하면서 역동적인 안무로 무대를 장악, 당당한 애티튜드와 함께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번 ‘인기가요’가 '웨잇(Wait)' 활동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인 만큼, 효린은 더욱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효린은 시원한 보컬을 선보이는 동시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자유분방한 무드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웨잇(Wait)'으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는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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