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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소아과 오픈런 성공을 인증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아침 소아과 오픈런… 10번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직접 찍은 듯한 소아과 접수대기표가 담겼다. 이른 시간부터 접수 대기표에는 아이들 12명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빼곡히 적혀있다. 오픈런에 성공한 서하얀은 10번째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워킹맘으로 열일하면서도 아이들의 육아까지 맡고 있는 서하얀의 체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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