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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역 배우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3일 전성초는 자신의 SNS에 "어제 헤메한 거 아까워 셀프도 찍었음. 배가 덜 나와서 그냥 살찐 거 자랑하는 거 같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전성초는 남편과 셀프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임신 중인 전성초의 볼록해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전성초는 "임신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새롭고 즐겁기도 한 여정인 것 같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내 호르몬 롤러코스터를 함께 즐기(?)고 계신 남편님께 무한 감사를 #임신26주"라고 글을 남기며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인 근황도 전했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전성초는 배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전성초는 2000년대 방송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3년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유산 1년 만에 임신이 됐음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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