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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본명 박선영)이 미국으로 떠났다.
효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My days with red roses in Vega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미국 LA로 떠난 효민의 근황이 담겨있다. 효민은 롱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에는 붉은색 장미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연두색 카디건에 롱스커트를 입고 서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왼손 약지의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월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효민은 결혼식에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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